※ 출처: 이산, 오승택, 류소연, 전진용, 이건석, 이은, 박진영, 이상욱, 최원정(2016). 한국판 역학연구 우울척도 개정판(K-CESD-R)의 표준화 연구. 정신신체의학, 24(1), 83-93.
아래의 내용은 사람들이 느끼거나 행동할 (가능성이 있는) 방식을 열거한 것입니다.
지난 일주일 동안 얼마나 자주 이런 식으로 느꼈는지 표시해 주십시오.
식욕이 없었다.
울적한 기분을 떨쳐 버릴 수 없었다.
무슨 일을 하든 정신을 집중하기가 힘들었다.
상당히 우울했다.
잠을 설쳤다(잠을 잘 이루지 못했다).
마음이 슬펐다.
도무지 뭘 해 나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.
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.
내가 나쁜 사람처럼 느껴졌다.
일상 활동에 대한 흥미를 잃었다.
평소보다 훨씬 더 많이 잤다.
내 움직임이 너무 둔해진 것처럼 느껴졌다.
안절부절 못했다.
죽었으면 하고 바랬다.
자해하고 싶었다.
항상 피곤했다.
나 자신이 싫었다.
(살을 빼려고) 노력하지 않았는데, 몸무게가 많이 줄었다.
잠들기가 많이 힘들었다.
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.